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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내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3

유아교육/유아 안전교육

by atoz나라 2024. 3. 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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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졌을 때

1) 의식이 있는 경우

- 젖은 옷은 벗긴다.

- 유아의 몸을 담요 등으로 덮어 체온을 유지한다.

- 옆으로 눕힌다.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2) 의식이 없는 경우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한다. (기도를 확보하고 담요 등을 이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한다.)

- 구급차를 기다리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주의사항
- 물에 급하게 뛰어들기보다는 튜브나 막대기를 활용하여 유아를 건져낸다.
- 배룰 누른다거나 억지로 구토를 시키지 않는다.
- 골절이나 척추손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함부로 옮기지 않는다. 

 

물렸을 때

1) 다른 유아에게 물린 경우

- 깨물고 있는 유아릐 코를 잡아 스스로 놓게 만든다.

- 피가 나면 지혈 한다.

-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비누로 씻는다.

- 냉찜질한다.

 

2) 개나 고양이에게 물린 경우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 소독한 거즈로 상처부위를 압박하여 지혈한다.

- 출혈이 멈추면 흐르는 물에 씻는다.

- 소독한 거즈를 덮어 준다.

 

3) 뱀에 물린 경우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 유아를 옆으로 눕히고 진정시킨다.

- 상처부위를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비누로 부드럽게 씻어준다.

- 독이 퍼지지 않도록 물린 부위의 우(심장방향)로 5cm 부분을 손가락 한 개가 드나들 ㅅ 있을 정도로 탁력붕대를 감아준다.

-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하고 병원으로 이송한다.

※주의사항
- 개를 관찰하여 광견병 유무를 확인한다.
- 뱀에게 물린 경우 절대 음식이나 약물을 주지 않는다.

 

 

추위나 햇볕에 오래 노출되었을 때

1) 추위에 노출된 경우

- 젖은 옷이나 신발, 양말, 장갑은 벗긴다.

- 따뜻한 물이나 담요로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 심각한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도록 한다.

 

2) 더위에 노출된 경우

- 의식이 있는 경우

· 통풍이 잘 되며 그늘진 곳으로 옮긴다.

· 옷을 벗기고 너무 차갑지 않은 물수건으로 머리, 얼굴, 겨드랑이를 식혀 주고 다리를 올린 자세로 눕힌다.

· 의식이 회복되면 차가운 이온음료 주고 안정을 취하게 한다.

· 의식이 희미해지거나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응습실로 가서 치료를 받도록 한다. 

- 의식이 없는 경우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 호흡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주의사항
- 추위에 노출된 경우 피부를 직접 문지르지 않는다.
- 더위에 노출된 경우 차가운 생수를 주게 되면 근육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손가락이 잘렸을 때

1) 손가락의 잘린 부분

- 손가락의 잘린 부분에 소독한 거즈를 두껍게 댄다.

- 지혈한 뒤 압박붕대로 감는다.

- 절단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한다.

 

2) 잘린 손가락(절단 부분) 보존하기

- 잘린 손가락을 생리식염수로 적신 거즈에 싼다.

- 절단부위를 감싼 거즈를 비닐봉지에 넣어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봉합한다.

- 얼음물이 든 비닐봉지나 용기에 봉합한 비닐봉지를 넣는다.

- 얼음물이 든 비닐봉지를 묶는다.

※주의사항
- 절단부위를 세게 만지거나 소독약 등을 바르지 않는다.
- 모든 병원에서 접합수술이 가능할 것은 아니므로 119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심폐소생술 처치 절차

1) 의식을 확인한다.

- 주변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딱딱하고 평평한 바닥에 눕힌다.

- 어깨를 두드리면서 " OO야, 괜찮니?"라고 소리치면서 화자의 반응을 살핀다.

 

2) 호흡이 있는지 확인한다.

- 의식이 없고 호흡이 있으면 회복자세를 취하게 해 주고 119의 도움을 요청한다.

 

3) 119 신고와 자동제세동기를 요청한다.

- 흉부압박을 시행한다.

- 환자를 딱딱한 바닥에 눕히고 환자 가슴 옆에 무릎 꿇는 자세를 취한다.

- 양측 유두를 이은 가상의 선 바로 아래 흉골과 만나는 지점에 한 손(손꿈치)을 이용해 최소 분당 100회의 속도로, 가슴 전후 두께의 최소 1/3 깊이(약 5cm)로 압박한다.

 

4) 자동제세동기가 오면 연결하여 바로 사용하고 흉부압박을 한다.

 

5) 의료종사자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해서 흉부압박만 한다.

※주의사항
- 흉부압박 시에 내부 손상 방지를 위해 흉골의 가장 아랫부분에 있는 칼돌기를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환자를 발견한 장소가 위험하지 않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은 가슴압박 소생술만 실시한다.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사용법

자동제세동기는 심정지 발생 시 전기충격을 통해 심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기계이다. 자동제세동기가 주변에 있다면 이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동제세동기는 전원이 연결되면 동작을 알려주므로 그에 따라 처치하면 된다. 자동제세동기를 연결하기 전까지는 계속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1) 전원을 켠다.

 

2) 패드(전극)를 부착한다

 

3) 커넥터를 연결한다.

- 커넥터가 원래 연결되어 있는 경우에는 전원만 켜면 된다.

 

4)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변에 알린다.

 

5) 버튼을 눌러 제세동을 실시한다.

- 환자와 접촉하지 않았는지 다시 확인하고 제세동버튼을 누른다.

 

6) 융부압박을 다시 시작한다.

- 의료종사자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해서 흉부압박만 한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 응급처치자가 응급처치 중에 일어나는 법적인 문제에 면책권을 부여하게 되는데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응급의료 또는 응급처치를 제공하여 방생할 재산상 손해와 사상에 대하여 고의 또는 중대한 괴실이 없는 경우 민사 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 책임 및 사망에 대한 형사 책임은 감면해 준다.
· 응급의료종사자, 선박의 응급처치담당자, 구급대 등 법령에 따라 응급처치 제공의무를 가지지 않은 자가 실시한 응급처치
· 응급의료종사자가 업무수행 중이 아닌 때 본인이 받은 면허 또는 자격의 범위 안에서 실시한 응급의료
· 응급처치 제공의무를 가진 자가 업무수행 중이 아닌 때에 실시한 응급처치

 

 

 

 

유치원내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1

머리가 부딪쳤을 때 1) 피가 나는 경우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 소독한 거즈로 상처부위를 덮는다. - 머리와 어깨를 약간 위로 올린 자세로 눕힌다. - 상처 주변을 약간 강하게 압박하여 지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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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내 상활별 응급처치 방법 2

팔이나 다리를 다쳤을 때 1) 피가 나지 않는 경우 - 부목을 사용하여 가볍게 붕대를 감는다. - 부목이 없다면 골판지나 잡지를 활용한다. - 부목으로 고정시킨 후 병원에 간다. 2) 피가 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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