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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내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1

유아교육/유아 안전교육

by atoz나라 2024. 3. 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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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부딪쳤을 때

1) 피가 나는 경우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 소독한 거즈로 상처부위를 덮는다.

- 머리와 어깨를 약간 위로 올린 자세로 눕힌다.

- 상처 주변을 약간 강하게 압박하여 지혈을 한다.

 

2) 혹이 생긴 경우

- 유아를 안정시킨다.

- 차가운 수건이나 냉찜질팩으로 냉찜질을 한다.

- 병원으로 이송한다.

 

3) 즉시 병원에 이송해야 하는 경우

- 의식이 희미하거나 없는 경우

- 두통과 구토가 반복되는 경우

- 호흡이 이상하거나 하품이나 딸꾹질을 자주 하는 경우

- 손발의 동작이 이상하거나 좌우 눈동자의 크기가 다른 경우

- 귀나 코에서 혈액이나 맑은 액체가 흘러나오는 경우

 

4) 외부에 손상이 없는 경우

- 머리를 부딪친 후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머리를 강하게 부딪친 때에는 가능한 안정을 시키고 상태를 관찰하도록 한다. 하원 후에도 집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찰하도록 보호자에게 설명해 준다.

※주의사항
- 쉬나 코에서 혈액이나 맑은 액체가 흘러나오면 막지 않는다.
- 꼭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유아를 함부로 움직이게 하지 않는다.
- 머리에 상처가 난 경우에는 다른 부위보다 피가 많이 나므로 침착하게 행동한다.

 

 

눈을 다쳤을 때

1) 눈에 모래나 먼지가 들어간 경우

- 눈물을 흘리게 하여 자연적으로 빠지게 한다.

- 이물질이 들어간 눈을 아래쪽으로 한다.

- 행리식염수나 깨끗한 물을 눈에 부어 씻어 낸다.

 

2) 눈을 찔린 경우

-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는다.

- 찔린 눈을 종이컵이나 붕대로 도넛 모양을 만들어 보호한다.

- 눈을 보호하면서 이물질이 움직이지 않도록 붕대를 감는다. 양쪽 눈을 가린다.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주의사항
- 유아들이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아플 때 눈을 비비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한다.
- 눈에 화학약품이 들어간 경우에는 119에 전화하여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처치한다.

 

 

코나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1) 코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 입과 이물질이 들어있는 않은 쪽의 콧구멍을 막아주며 코를 세게 풀어보게 한다.

- 이물질이 빠지지 않으면 무리하게 빼내려 하지 말고, 병원에 간다.

 

2) 귀에 작은 벌레가 들어간 경우

-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을 비춘다.

- 베이비 오일을 한 두 방울 귓속에 떨어뜨린 후 가볍게 마사지한다.

- 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여 이물질이 밖으로 나오게 한다. 

※주의사항
- 곤충의 종류를 모르는 경우에는 오일을 이용하는 방법을 쓴다.
- 고막에 염증 등으로 구멍이 있는 경우에는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 절대로 면봉이나 쉬 후비개 등으로 이물질을 억지로 빼내려 하지 않는다.

 

 

코피가 나거나 치아가 다쳤을 때

1) 코피가 나는 경우

-츄아를 의자에 앉게 하고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이게 한다.

- 코뼈 바로 밑의 코 부분을 두 손가락으로 5~ 10분간 꼭 누른다. 

- 코피가 나오는 쪽의 콧구멍에 거즈를 둥글게 말아 너무 깊지 않게 막는다. 이런 경우 끝이 조금밖에 나오게 해 둔다.

- 냉찜질한다. 

※주의사항
- 코피가 20분 이상 멈추지 않으면 빨리 병원으로 옮긴다.
- 외상 때문에 코피가 나는 경우라면 지혈을 하지 않는다.
- 코를 풀거나 코피를 삼키지 않도록 한다. 

 

2) 이가 부러지거나 빠진 경우

- 거즈를 도톰하고 둥글게 말아 다친 부분에 물게 한다.

- 차가운 수건이나 냉찜질팩을 이용하여 냉찜질을 한다.

- 빠진 치아나 부러진 치아는 생리식염수나 우유에 담가 상태를 보존한다.

- 30분 이내에 병원으로 이송한다.

※주의사항
- 빠진 치아의 뿌리 부분을 절대로 만지지 않는다.
- 치아가 더럽다고 뿌리 부분을 문질러 닦지 않는다.
- 포크같이 뾰족한 것을 입에 물고 있다가 찔렸을 경우에는 움직이거나 빼지 말아야 한다.

 

 

이물질이 목에 걸렸을 때

1) 이식이 있는 경우

- 119에 전화하도록 요청한다.

- 혼자서도 기침을 할 수 있는 경우에는 스스로 기침을 하도록 유도한다. 이때, 처치자는 기침을 세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따라 하도록 한다.

- 말을 하지 못하거나 숨을 쉬지 못하거나 기침을 하지 못하면 즉시 복부 밀쳐 올리기를 시행한다.

(유아의 등 뒤에 서서 한 손으로 주먹을 쥐고 엄지를 유아의 배꼽 위와 흉골의 바로 아래에 둔다▶ 다른 한 손으로 주목 쥔 손을 감싼다▶ 팔꿈치를 구부리면서 주먹을 5번 빠르게 복부를 빨리 위로 밀어 올린다.)

- 5회 실시 후 유아의 상태를 확인한다.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유아가 의식을 잃기 전까지 복부밀쳐올리기를 계속 실시한다.

 

2) 의식이 없는 경우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 유아를 단단한 바닥에 얼굴이 위로 향하게 눕힌다.

-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 인공호흡 시마다 환자의 입을 열어 이물질이 나왔는지 확인하고 이물질이 보이면 제거한다. 

※주의사항
- 유아가 삼킨 물질을 뱉어내거나 호흡 또는 기침을 힘차게 시작할 때까지 동작을 분명하게 반복한다. 매 5회마다 유아의 상태를 점검한다.
- 스스로 기침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독극물을 마셨을 때

1) 의식이 있는 경우

- 삼킨 물질을 확인한다.

- 119에 전화하여 전문자의 지시를 따른다.

- 유아를 옆으로 눕혀 안정을 취하게 한다.

 

2) 의식이 없는 경우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 유아를 옆으로 눕혀 안정을 취하게 한다.

※주의사항
- 병원에 갈 때에는 유아가 삼킨 물질이나 그 용기를 가져간다.
- 물질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구토물을 가져간다.
- 유아가 삼킨 물질이 무엇인지 모를 때는 함부로 토하게 해서는 안된다.

 

 

가슴이나 배를 부딪혔을 때

1) 외수에 손상이 없는 경우

- 큰 소리로 울고 나서 그 후 안색도 좋고 기분도 좋고 평소와 다른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그러나 부딪친 직후에는 전혀 이상이 보이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슴이나 배를 강하게 부딪친 후에는 가능한 한 안정시키고 상태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2)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 의식이 희미하거나 없는 경우

-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 얼굴이 파랗고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 호흡이 이상하거나 구토, 딸꾹질을 하는 경우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유아를 옆으로 눕힌다.▶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주의사항
- 절대로 음식을 주지 않는다.
 

 

 

유치원내 상활별 응급처치 방법 2

팔이나 다리를 다쳤을 때 1) 피가 나지 않는 경우 - 부목을 사용하여 가볍게 붕대를 감는다. - 부목이 없다면 골판지나 잡지를 활용한다. - 부목으로 고정시킨 후 병원에 간다. 2) 피가 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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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내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3

물에 빠졌을 때 1) 의식이 있는 경우 - 젖은 옷은 벗긴다. - 유아의 몸을 담요 등으로 덮어 체온을 유지한다. - 옆으로 눕힌다.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2) 의식이 없는 경우 - 119에 구급차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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