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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내 상활별 응급처치 방법 2

유아교육/유아 안전교육

by atoz나라 2024. 3. 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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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나 다리를 다쳤을 때

1) 피가 나지 않는 경우

- 부목을 사용하여 가볍게 붕대를 감는다.

- 부목이 없다면 골판지나 잡지를 활용한다.

- 부목으로 고정시킨 후 병원에 간다. 

 

2) 피가 나는 경우

- 일회용 장갑을 낀다.

- 상처부위를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씻어낸다.

- 상처부위를 소독한 거즈로 덮고 지혈한 뒤 압박붕대로 감는다.

- 부목으로 고정시킨 후 병원에 간다.

 

3) 염좌인 경우

- 다친 곳을 움직이지 않게 한다.

- 냉찜질팩을 이용하여 냉찜질을 한다.

- 다친 곳을 압박붕대로 감아준다.

- 다친 곳을 올려준다. 

※주의사항
- 골절이나 탈구, 염좌가 의심되는 경우, 상처부위를 주무르거나 자세를 함부로 바꾸지 않는다.
- 목이나 척추에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유아를 그대로 둔다.
-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119에 연락하고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한다.
- 부목이 없는 경우에는 부목 대용품(쿠션, 담요, 신문지, 잡지 등)을 활용한다.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1) 긁히거나 까진 경우

-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비누로 상처부위를 씻어준다.

- 연고를 바르고 일회용 밴드나 거즈를 붙여준다.

- 심할 경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도록 한다.

 

2) 멍든 경우

- 차가운 수건이나 냉찜질팩으로 냉찜질한다.

-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준다.

- 24시간 후에는 더운 찜질을 해 준다.

- 심하게 멍들거나 변형이 보이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도록 한다.

 

3) 베인 경우

-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비누로 사어부위를 씻어준다.

- 소독한 거즈로 덮어 지혈한다.

- 병원에 간다. 

※주의사항
- 상처부위를 함부로 소독하지 않는다.
- 포비돈 등은 얼굴에 바르지 않는다.
- 깊게 베인 경우 병운에서 봉합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연고를 바르지 않는다.

 

 

뾰족한 것에 찔렸을 때

1) 이물질에 찔린 경우

-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비누로 상처부위를 씻어준다.

- 소독한 거즈로 덮어 지혈한 후 병원에 간다.

 

2) 가시에 찔린 경우

- 소독한 핀셋이나 족집게로 가시를 빼낸다.

- 상처부위를 살짝 눌러 피를 뺀다.

-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비누로 상처부위를 씻어준다.

- 상처용 외용연고를 발라준다. 

 

3) 이물질이 박힌 경우

- 이물질이 압정이나 못 등의 금속성 물질인 경우에는 한두 차례 뽑는 것을 시도한다.

- 너무 깊게 박힌 경우 뽑아내려고 하지 말고 그대로 고정한다.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주의사항
- 나무나 가시 등 부서지기 쉬운 물질은 억지로 뽑아내지 않는다.
- 녹이 슨 못이나 압정에 찔린 경우 반드시 병원에 간다.
- 깊게 박힌 것은 빼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간다. 

 

 

피가 날 때

1) 상처부위가 작은 경우

- 일회용 장갑을 낀다.

- 소독한 거즈나 깨끗한 천으로 상처부위를 완전히 덮고, 거즈에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대고 직접 압박한다. 

- 거즈가 피로 젖으면 거즈를 제거하지 않고 거즈를 덧대어 압박한다.

- 상처에 댄 거즈 위에 붕대를 세게 감는다.

-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유지한다.

 

2) 상처가 넓거나 출혈이 심한 경우

- 출혈부위보다 심장에 가까운 쪽의 동맥을 강하게 압박한다.

- 피부 위에서 박동이 쉽게 감지되는 동맥을 안에 있는 뼈를 향해 강하고 정확하게 압박한다. 

 

3) 드레싱 방법

- 처치자는 먼저 손을 씻는다.

- 상처부위를 모두 덮을 수 있을 만큼 크며 소독된 것, 소독 드레싱이 없다면 깨끗한 천을 사용한다. (손수건, 수건)

- 드레싱 한쪽 끝을 잡고 직접 상처에 댄다

- 드레싱 위에 피가 배일 때에는 드레싱을 떼여내지 말고 그 위에 붕대를 맨다. 

※주의사항
- 유아는 한 컵(100~200ml) 이상 출혈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진다.
- 상처나 드레싱 위에서 기침하거나 숨 쉬거나 말하지 않는다.
- 출혈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한다.
- 상처를 만지거나 상처에 닿는 부분의 드레싱은 손에 닿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화상을 입었을 때

1) 열에 의한 가벼운 화상의 경우

- 흐르는 차가운 물로 15분 정도 식혀준다. 유아가 심하게 떨거나 저체온이 의심될 경우는 멈추도록 한다.

- 상처에 항생제 연고나 화상용 연고를 발라준다.

- 상처부위를 소독한 거즈로 덮어 준다. 

 

2) 화학약품에 의한 화상인 경우

- 가루형태인 경우 가루를 털어내고, 액체형태인 경우 생이식염수나 물로 씻어낸다. 

- 화학약품이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응급처치를 받들 때까지 계속 물로 씻는다.

-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간다.

 

3) 화상부위가 5~10cm 이상인 경우

- 119에 구급차 요청한다.

- 흐르는 차가운 물로 15분 정도 식혀준다.

- 상처부위를 소독한 거즈로 덮어 준다.

- 화상부위를 제외하고 담요를 덮어 체온을 유지한다.

-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한다.

※주의사항
- 화상부위의 물집을 터뜨리지 않는다.
- 화상부위에 밀착된 의복은 억지로 벗기지 않는다. 

 

 

감전됐을 때

1) 전류를 차단한다. 단 전기와 접촉된 사람을 만져서는 안 된다.

2)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3) 의식이 있는지 확인한다.

4) 의식이 있는 경우 유아의 몸을 담요 등으로 덮어 따뜻하고 편안하게 눕힌다.

※주의사항
- 전원차단이 어려우면 막대나 고무장갑 등 비전도체를 이용하여 유아를 전기로부터 떼어 놓는다.
- 의식이 없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한다. 구급차를 기다리면서 기도를 확보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곤충에 쏘였을 때

1) 벌에 쏘인 경우

- 벌침을 짜지 말고, 얇은 카드로 밀어서 제거한다.

-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비누로 씻는다.

- 항시스타민 연고를 바른다.

- 냉찜질한다.

※주의사항
- 유아를 관찰하면서 호흡이 이상하거나 식은땀을 흘리거나 창백해지거나 무기력해지거나 주의가 심하게 붓는 경우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한다.

 

 

 

 

유치원내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1

머리가 부딪쳤을 때 1) 피가 나는 경우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 소독한 거즈로 상처부위를 덮는다. - 머리와 어깨를 약간 위로 올린 자세로 눕힌다. - 상처 주변을 약간 강하게 압박하여 지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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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내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3

물에 빠졌을 때 1) 의식이 있는 경우 - 젖은 옷은 벗긴다. - 유아의 몸을 담요 등으로 덮어 체온을 유지한다. - 옆으로 눕힌다. - 119에 구급차를 요청한다. 2) 의식이 없는 경우 - 119에 구급차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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